반응형 일본 벌레퇴치1 [일본생활] 유용하게 쓰고있는 제품 (방충제) 오늘은 조금 다른 형태의 벌레퇴치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. 직접 뿌리는 형태의 약이 아닌 설치해두는 방충제다. 나흘 전 소나기가 지나가고 부쩍 날이 추워진 탓에 바깥에서 바람을 타고 들어오는 벌레를 제외하면 이젠 더 이상 집 안에서 벌레가 나오지는 않는다. 그래도 방충효과 뿐만이 아닌 악취해소나 곰팡이 제거의 기능도 있는 방충제를 즐겨쓰고있다. 오른쪽 방충제 '미세스 로이드'는 옷장 안에 걸어두는 형식의 방충제다. 내가 산 것은 향이 없는 타입으로 걸어둔 다음 시간이 지나 '갈아끼워주십시오'라는 문장이 고리 바로 옆의 파란색 종이에 나타나기 시작하면 효과가 다 떨어졌다는 뜻으로 옷장의 크기에 따라 사용기간이 달라진다. 한 팩을 사면 대부분 1년 간은 쓸 수 있으며 다른 회사의 제품들과 같이 써도 효과가 없.. 2022. 10. 12. 이전 1 다음 반응형